병진생 (丙辰生) 1976년 용띠
병진생자는 전생에 용궁성군으로 용왕국 사람으로 상제의 명을받아 초목에 물을 주다가 산을 무너뜨린죄로 상제에게 벌을받고
인간에 태어났다.
전생빚은 三만 三천관이요 금강경은 十一권이며 제三十五고에 가조관에게 바치며 제九도시대왕 풍도지옥에 속하였다.
성품은 너그럽고 온순한 편이며,능수능간하여 변화심이 많으며,지혜가 남에게 뛰어나서 한가지를 들으면 열가지를 아는 사람이다.
용모가 호걸의 풍이 있다.
일생을 두고 안온할때는 한없이 안온하고,괴로울때는 한없이 괴로운 사람이다.
대개는 거만풍이있고 완고한 편도 있으며 사업에 분투 노력도 하나 뒷생각을 하지 않으므로 실패할때가 있다.
부모형제는 덕이 없고 정이 없으며 처자도 액이 많으니 역시 팔자로다.
소년에 등과하면 식록이 풍족할것이나,일시 곤액이 없지 않으며 어려서 문학을 닦지 않으면 봉황이 변하여 닭이되는 격이라.
四十전에는 곤고가 다소 있으나 四十후에는 재백이 진지하고 명진사방하며 평생 락이 무한하리라.
자궁은 형제를 두되 일자가 종신하리라.
의족은 자족하고 덕이적고 구설과 시비수가 없지 않으며 평생에 흉한일이 많으나 이것이 전생에 남을 많이 해친 까닭으로
흉한 원귀가 따르는 것이니 산목숨을 죽이지 말아라.
칠성제와 용왕제를 자주 지내고 이사하면 좋을것이고,남에게 선심적덕하면 면액하리라.
평생에 죽을 고통을 두어번 지내야 되리라.
이 사람의 집좌향은 축좌미향간좌곤향 병정문이 대길하며 평생남방이 불리하며 인년에 삼재가 들어서 사년에 나가며,
수명은 六十七세가 정명이다.
전생록은 옛날 역학책에서 나온것으로서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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