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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일

by 레일라와 2018.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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事有念之不白者 寬之或自明 毋躁急以速其忿.

사유념지불백자 관지혹자명 무조급이속기분.


人有操之不從者 縱之或自化 毋燥切以益其頑.

인유조지부종자 종지혹자화 무조절이익기완.


일은 급히 서두르면 명백해지지 않되,

늦추면 혹 절로 밝혀지는 수가 있나니.

조급하게 굴어 그 분함을 불러들이지 말라.

사람은 부리고자하면 순종하지 안되 혹 감화되는 수가 있나니,

심하게 부리어 그 고집을 보태어 주는 일이 없도록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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