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진생(甲辰生) 1964년생
갑진생자는 전생에 용궁성군이니 강남국 사람으로 상제의 명을 받아 초목에 물을 주다가 산을 무너뜨린죄로
금생에 태어났다.
전생빚은 二만 九천관이요 금강경은 十권이며 제十九고에 등조관에게 바치며 제五염라대왕 발설지옥에 속하였다.
성품은 강직하고 바다와같이 넓으며 능수능대하여 변화가 무궁하고 매우 사나울때도 있다.
용감하고 정직하여 그 풍채가 늠름하며 웅대한 편이다.
무슨일이든지 격동을 잘하여 다정하고 담백하게 보이므로 친구도 많으로,무슨일이든지 급하게 서두른다.
일생에 안올할때는 한없이 안온하고,괴로울대는 한없이 괴로운 사람이며 대개는 대만한 풍도있고,완고풍도 있으며,
사업에 분투도하며 부지런하기도하나,뒷생각을 하지 않으므로 실패수가 많다.
간혹 않될줄 알면서도 억지로 하는수도 있다.
그러나 인내성이 있으므로 의식걱정은 없다.
부모형제는 정이 없어서 사방에 흩어져서 살것이요,
재주가 있으므로 높은 벼슬을 할것이다.
운수는 고상한 운수이므로 자연히 신용도 얻고 자기의 희망도 여의하게된다.
그러나 二十一,三十七,四十三세 부부이별수가 들어 공연히 집안이 분주하리라.
선망부모를 잘 천도하여주면 면액하리라.
덕은 있으나 항상 구설수가 따르므로 자주 이사를 할것이다.
四十에 모은 재산이 평생 지킬것이니 부지런히 하고 남에게 적선을 많이하라.
자궁은 형제를 둘것이나 一자가 종신할것이며 귀자가 될것이다.
자식을 위하여 불보살림을 많이 생각하고 절에가서 그 수명을 빌어주든지 이름을 정해주면 부귀영화하고 다 자 다손하리라.
이 사람의 집좌향은 사좌해향 오좌자향 인을문이 대길하며 평생남방이 불리하다.
인년에 삼재가 들어서 사년에 나가며,수명은 五十세를 넘겨야 六十八세가 정명이다.
전생록은 옛날 역학책에서 나온것으로서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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