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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이운성(十二運星)-관대(冠帶)

by 레일라와 2019.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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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대(冠帶)-월살

유아기를 지나 활발한 청소년기가 시작되는 단계이다.

모든 성장과정이 끝나고 허리에 띠를 두른다는 뜻으로 12운성 중 가장 강하고 활달한 성질을 띄고 있다.

신체적인 성장과정은 모두 끝났지만 정신적으로는 아직 성숙하지 못하다.

사회적으로 인정받고 출세하여 이름을 세상에 알릴 수 있는 힘이 있다.

하지만 다른 사람의 일보다 자신의 일을 먼저 생각하고 더 중요하게 여기기 때문에

이기적이고 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잘못된 점을 지적하기를 좋아하여 주위에

맞지 않는 상황도 무조건 자신에게 유리하게 만들어 상대방을 당황시키기도 한다.

용모가 뛰어나고 예체능 쪽으로 재능이 많다.

사주에 힘이 강하여 다른 사람을 쳐내는 형국이니

사람을 대할 때에 양보하는 법을 깨달아야 하고 사소한 말다툼으로 소중한 사람을 잃을 수 있으니

항시 말조심하고 자신의 힘을 억누르는 것이 좋다.

특히 사주에 관대가 두 개 이상이라면 물리적인 힘을 빌려서라도 기운을 빼 주어야

대인관계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수 있다.

관대는 십이운성중 묘와 만나면 상극이다.

갑축(甲丑), 을진(乙辰), 병진(丙辰), 정미(丁未), 무진(戊辰),

기미(己未), 경미(庚未), 신술(辛戌), 임술(壬戌), 계축(癸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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