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생록 무오생(戊午生) 1978년 말띠
무오생자는 전생에 인하성군으로 대원국에 있으면서 천태산 선녀를 희롱하다가 상제에게 득죄하고
인간에 태어났다.
전생빚은 七만관이요,금강경은 三十권이며,제三十七고에 사조관에게 바치며,제十 오도전륜대왕 흑암지옥에 속하였다.
성품은 현철하고 용모가 준엄하며 심정이 맑고 고상하여 구름 가운데 학과 같도다.
정의를 세우며 곡직을 잘 가려서 처사하며,거만한 편인적다.
성질이 강하여 남에게 지기를 싫어한다.
무슨일이든지 자기혼자 하는일이없고,모두 드러내어 간담하기를 좋아하며,번화한것을 즐기고,
사치함을 즐기는 사람이다.
그런고로 교제도 잘한다.
어느때는 친절한것도 같으면서 실로 박정할때도 없지않다.
부모유산은 있어도 혹성혹패며,친척은 정이없어서 독신지격이다.
고향은 불리하고 타향객지가 좋으니 수차이거하리라.
초,중년에는 일신이 분주하며 액도 많고 곤고도 많으나,五十후에는 고대광실에서 호의 호식할것이다.
자궁은 四,五형제이나,허실이 다소있다.
해살이 몸에 들었으니 내외의 금슬이 불길하며,양방에 걸것이다.
처사에 액이 있으니,十七,二十三,二十五,四十세에 산신기도를 많이하라.
만약 관록을 먹지 않으면 주류업이 제일이다.
상공업도 좋으며,집에들면 마음이 괴롭고 집을 나서면 마음이 활발하도다.
남을 위하여 좋은 일을 많이하고,불경소리 끊어지지아니하여야 복록을 누리리라.
이 사람의 집좌향은 사좌해양 곤좌간향 축간문이 대길하며,평생북방이 불길하며,
신년에 삼재가 들어서 해년에 나가며,수명은 六十五세를 지나야 七十八세가 정명이다.
전생록은 옛날 역학책에서 나온것으로서 가볍게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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