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若先暴怒1 득인차인(得忍且忍) 득인차인(得忍且忍)得(얻을 득) 忍(참을 인) 且(또 차) 忍(참을 인) 엽기적 사건이 끊이질 않는다. 길 가다 어깨를 부딪쳤다고 파리 목숨처럼 생명을 앗는 세상이다. 대학 통학버스 운전기사는 경비원과 휴게실 문제로 마찰을 빚다 통학버스에 불을 지르고 자살을 시도했다. '송곳니가 방석니가 된다’는 말이 있다. 분한 감정을 이기지 못해 심하게 이를 갈아 송곳니가 닳아서 방석처럼 펑퍼짐한 어금니가 된다는 뜻이다. 명심보감 계성편은 ‘참을 수 있으면 또 참고, 경계할 수 있으면 또 경계하라. 참지 못하고 경계하지 않으면 작은 일도 크게 되어 버린다(得忍且忍 得戒且戒 忍戒 小事成大)’고 했다. 공직자에 대한 타이름도 있다. ‘관직에 있는 자가 경계할 일은 갑작스러운 분노다(當官者, 必以暴怒爲戒). 만약 아랫사람.. 2018. 5. 16.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