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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그러움3

달지 않고 짜지 않는 사람 淸能有容 人能善斷 明不傷察 直不過矯.청능유용 인능선단 명불상찰 직불과교. 是謂蜜餞不甛 海味不醎 纔是懿德.시위밀전불첨 해미불함 재시의덕. 청렴하면서도 능히 너그럽고,어질면서도 결단을 잘 내리며,총명하면서도 지나치게 살피지 않고,강직하면서도 바른 것에 너무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이렇게 되면 꿀을 발라도 달지 않고해산물이더라도 짜지 않음과 같다 할 것이니이런 것이 곧 아름다운 덕이다. 2018. 12. 13.
남을 위하는 것 處世讓一爲高 退步卽進步的張本.처세양일보위고 퇴보즉진보적장본. 待人寬一分是福 利人實利己的根基.대인관일분시복 이인실리기적근기. 세상을 살아가는 데 한걸음 사양함을 높다고 하나니, 한 걸음 물러섬은 곧 몇 걸음 나아가는 바탕이다.남을 대접함에는 조그만 너그러움도 복이라 하니,남을 이롭게 함은 바로 나를 이롭게 하는 바탕이다. 2018. 11. 19.
비우고 버리는 마음 ★ 비우고 버리는 마음 ★ 비우고 버리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합니다. 그것은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라 합니다. 비우고 버리지 않고서는 새로운 것이 들어설 수가 없는 것일 테지요. 일상의 소용돌이에서 한 생각 돌이켜 선뜻 버리고 떠날 수 있는 용기 그것은 새로운 삶의 출발로 이어질 수 있을 것입니다. 미련 없이 자신을 떨치고 때가 되면 푸르게 푸르게 잎을 틔우는 나무를 보십시오. 찌들고 지쳐서 뒷걸음치는 일상의 삶에서 자유함을 얻으려면 부단히 자신을 비우고 버릴 수 있는 그런 결단과 용기가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삶이 힘들다는 생각은 누구나 갖는 마음의 짐일 테지요. 욕심을 제하면 늘 행복함을 알면서도 선뜻 버리지 못함은 삶의 힘듦보다는 내면의 욕망이 자아를 지배하고 있기 때.. 2018. 6.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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