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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絶)-십이운성(十二運星) 절(絶)-겁살 영혼이 완전히 끊을 절(絶)하여 없을 무(無)가 된다. 육체에 영혼이 없음을 뜻하여 죽음이나 부정적인 것으로 보이지만 십이운성의 시작이다. 끝남과 동시에 새로운 인생의 시작이다. 과거의 부정적인 요소를 깨끗이 씻어버리고 새로운 인생이 시작되는 것이다. ​ 부모님의 그늘 아래 따뜻한 보호와 사랑을 받고 자라기는 힘들다. 그래서 항상 자신보다 약한 사람이나 불쌍한 사람들의 대한 연민이 있어 봉사정신이 강하다. 내면에는 사랑이 많은 사람으로서 사람들과의 관계나 애인과의 교제에서 다 퍼주는 경향이 강하다. 그래서 항상 다른 사람들에게 배신당하는 경우가 많다. 외로움을 많이 타는 불같은 연애를 하지만 불안정한 집착이나 애착이 심해 끝맺음이 좋지 않다. 여자는 남자복이 없고 남자는 자식복이 없다. 갑.. 2019. 7. 30.
여보게 친구-법정스님 [여보게 친구] 산에 오르면 절이 있고 절에 가면 부처가 있다고 생각하는가. 절에 가면 인간이 만든 불상만 자네를 내려다보고 있지 않던가. 부처는 절에 없다네... 부처는 세상에 내려가야만 천지에 널려 있다네. 내 주위 이웃이 부처고 병들어 누워있는 자가 부처라네 그 많은 부처를 보지도 못하고 어찌 사람이 만든 불상에만 허리가 아프도록 절만 하는가. 천당과 지옥은 죽어서 가는 곳이라고 생각하는가. 천당은 살아있는 지금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 마음이 천당이고 지옥이라네. 내가 살면 즐겁고 행복하면 여기가 천당이고 살면서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하면 거기가 지옥이라네. 자네 마음이 부처고 자네가 관세음보살이라네. 여보시게 친구 죽어서 천당가려하지 말고 사는 동안 천당에서 같이 살지 않으려나. 자네가 부처라는.. 2018. 7.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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