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정업난면1 지장보살 지장보살은 인도의 부유한 집안에서 광목(光目)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무남독녀로 태어났다. 18살 즈음 되던 겨울날 대문 밖을 나섰는데 어린아이가 먹지도 입지도 못하여 동사 직전의 상태로 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광목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옷을 모두 벗어 어린아이에게 입혀주어 아이를 살렸다. 어린아이를 살리겠다는 생각으로 모든 옷을 벗어 알몸이 된 광목이 뒤늦게 부끄러워하자 광목의 행동에 감동을 받은 지신(땅의 신 地神) 이 땅속에 구멍을 만들어서 광목의 몸을 숨길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땅이 감추어 준다"라는 뜻으로 지장(地藏)이라고 불리게 되었다고 전해진다. *육도(六道);지옥, 아귀, 축생, 아수라, 인간, 천상의 여섯 가지 세상 육도의 중생을 구원하는 대비보살(大悲菩薩)이다. 사람이 죽으면.. 2019. 6. 1.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