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살이란?
복숭아 도(桃) 꽃 화(花) 죽일 살(殺)
도화살은 한자로 복숭아꽃을 의미하는데 복숭아의 형태와 색이 여자의 엉덩이와 비슷하여
문란하고 바람기가 많은 살로 인식되어왔다.
도화살이 있는 사람은 남자이든 여자이든 과도한 성욕으로 재앙이 끊이지 않는다.
특히 도화살이 있는 여자는 얼굴에 홍조를 띤다는 속설이 있는데,
이는 한 남자로 만족하지 못하고 성욕을 채우기 어려우며, 결혼도 여러 번 한다고 알려져왔다.
이런 여자를 만나는 남자는 몸이 약해져서 단명한다고 믿었기 때문에
옛날에는 며느리를 들일 때 사주에 도화살이 있는지 꼭 확인했다고 알려져 있다.
그리하여 현재보다 보수적이었던 옛날에는 기생 팔자라 하여 굉장히 안 좋은 살로 인식이 되었다.
하지만 현재에 와서는 사람들에게 매력적인 사람으로 보여 인기가 많아진다 하여 꼭 나쁘게만 보지는 않는다.
도화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의 장점은
굉장히 긍정적이고 자신이 가진 장점을 표현하는 실행력도 빠르며,
또 자신이 하고 하는 일을 끈기 있게 계획적으로 잘 추진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도화살이 있다고 하면 이성에게 인기가 많아진다거나, 이성을 잘 유혹한다는 편견이 있지만,
이 도화살을 가진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질투를 많이 받는 이유도 도화살의 장점에서 부각될 수 있다.
겉으로 보이는 외모도 중요하지만 특출난 외모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인기가 많은 사람을 보면 알 수가 있다.
화려해 보이지만 자신의 일을 열정적으로 열심히 하고
또 거기에 도화살 특유의 장점을 잘 살리 줄 아는 사람이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이나 정치인 유명인들 중에 이 도화살이 많은 이유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예를 들어 연예인들이 긍정적인 노력과 이 도화살이 합쳐지면 최고의 인기를 얻을 수 있다.
하지만 잘 못 이용하면 문란한 생활을 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이 도화살을 잘 못 이용될 경우에는 앞서 말했듯이 한 사람에게서 만족감을 느끼질 못한다.
결혼을 여러 번 하게 되고 바람기가 많아서 관재구설수가 끊이질 않는다.
감당할 수 없는 사람이 이 도화살을 가지고 있는 경우 여간 힘든 팔자가 아닐 수 없다.
하물며 연예인이나 유명인들 중에도 결혼을 여러 번 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자신은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 평범하게 만 살고 싶었는데
주위의 유혹이 넘쳐나고 시비가 끊기질 않는 등 삶이 괴롭다.
이러한 사람들은 다른 방면으로 도화살을 풀면서 살아야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의 망가진 삶의 이유도 모르고 바로잡을 정확한 방법도 몰라서
삶이 엉망진창이 되어버리는 수가 허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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