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거장 역(驛) 말 마(馬)
쉽게 풀이하면 말이 쉬는 공간입니다.
옛날에는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으로 말을 이용했습니다.
그럼 가장 중요한 이동 수단인 말이 으뜸이었겠죠, 그래서 말이 쉬는 공간을 30리마다 만들어놓았다고 합니다.
하여 이 말들은 30리마다 쉼터에서 쉬면서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일을 했는데요,
바로 이 역마의 말처럼 한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돌아다니는 살을 역마살이라고 부릅니다.
옛날에는 일반 사람들은 직업이라는 것이 한계가 있었고,
말 그대로 먹고사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기 때문에 한곳에 정착하여 농사짓고 살아가는 것이 중요했지요.
그래서 이 역마살이 있는 사람들을 이리저리 떠돌며 가정도 제대로 이루지 못하며 살아가는 액살이라고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사회는 아주 많이 달라져서
간단하게 생각해보면 이 역마살은 어떠한 직업을 가지느냐에 따라서 굉장히 좋게 작용합니다.
예를 들어 외국을 자주 다니는 스튜어디스, 파일럿, 외교관, 통역사 등등 아주 많습니다.
역마살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사주의 장점을 잘 살린 케이스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이 역마살이 잘 못 작용하면
이사를 자주 하고, 한 직장에 정착하지 못하고, 어떠한 일을 시작해도 끈기가 부족하여 항상 마무리를 못해
대인관계도 좋지 못하여 여러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고 경제적으로도 안정되지 못한 생활을 합니다.
사회생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이 사람들과의 신용인데 이 신용을 잃으니 인생이 꼬이는 건 당연한 것이겠죠.
주위 사람들에게 신용을 잃어 평생 외롭게 살거나 하는 모든 일들마다 자신과 맞지 않아
포기가 빠르고 본인이 어떤 일을 해야 하는지 갈피를 잡지 못하는 분들은 자신의 사주를 잘 살펴
앞으로의 인생을 잘 설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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