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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백과

뒤풀이 (사자)

by 레일라와 2018. 1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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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카페 > 한국무속협회, 부산동래지부. | 백두산
원문 http://cafe.naver.com/munsusa/1980

 

 

         { 뒤풀이 } 사자

 

*  뒷전풀이


먼저가신 선대조상, 나중가신 후대조상, 섞은 손목마주잡고,

행길마루 꽃밭으로 돌아오셔서, 말안에든 조상이며, 말밖에 나든 조상,

삼사춘에 간조상, 오육춘에 간조상, 칠팔춘애 간조상, 구십춘에 간조상,

사돈사돈 겹사돈 조상님네 들은, 못먹었다 한탄말고, 못보았다 트집말고,

젖은것은 먹다가고, 마른것은 싸가지고, 누지고 처지는 조상없이,

곱은배는 불러가고, 마른목은 적시어서, 시방세계 문을열고, 극락으로 가봅세다. 
나무 아미타불(3번-7번독송)


마루마루 넘던 선왕고개, 고개넘던 선왕 황색무색에 묻어들고,

딸아들은 선왕, 물위에 선왕, 남상문은 여상문에 딸아들고, 묻어들은

상문, 진상문 내상문 외상문 어진상문에, 숨지고 넋지어 가던상문,

말영산 진영산에 어진영산, 숨지고 넋지어 가든영산, 산에올라 호영산,

약먹고 자결영산, 물에빠저 구살영산, 불에타서 화달영산, 총칼에 맞아 간 영산,

폭격에 간 영산, 기차에치어 간 영산, 얼어죽어 동사영산,

아이낳다 거적자리 끼고가던 영산, 수술하다 간 영산, 중풍으로 간 영산,

이질은 급질에 맹장은 급장에 가던 영산, 다리앓아 팔앓아 코앓아 귀앓아 가던 영산,

처녀죽어 애혼영산, 총각죽어 몽달영산, 하달영산, 남말명은 여말명

본양말명 군웅말명, 엿보고 빗보던 말명, 정수말명, 하위받아 나갑소사. 
본향수비, 군웅수비, 사신수비, 아흔아홉도 수비, 쉰여덟떼 수비, 다몰고 나갑소사. 
처녀죽어 송각씨, 총각죽어 와탈귀, 과부죽어 근심귀, 홀아비죽어 너털귀,

불도보살 불밝히고, 길도보살은 길밝혀, 극락세계로 들어 갑세다. 
나무 아미타불(3번-7번독송)

 

 

**********************************************************

 

*  뒷전 사자풀이 경

00 년  00 월  00 일 상달 상날에

00 도량 찾아와서  00 고사 (치성)  발원하고

만반진수  차려놓고  시석을  풀어내니  누구누구 할것없이

모여들고 접어들고 안아들고 따라들은 일체원혼 사자수비들은

빠지고 쳐지고 누진이  하나없이 일체로 동참하여 금일시석 응감할때

주린배는 불려가고  마른목은 적셔가고  무른것은 먹고가고

마른것은  받아들고  왔든길로  돌아갈때  감든마음 풀어가고 원한지심 풀어가고

미웠든이  용서하고 맻힌마음  풀어놓고  아미타불 부처님전 지성으로 귀의하여

아미타불 수계받아  백팔염주 목에걸고  주발단주 손에들고  모든죄업 소멸받고

해원 해탈 하고나서  밝은광명 빛을받아 삼보님의 가피속에

인로왕보살  인도받고  지장보살 길을따라  명부지옥 면하고서

극락세계 왕생할때  쌍무지개로 다리놓고  아란존자 수위해서

윤회없는 서방정토 극락세계로 왕생하소," 나무아미타불(3회)   

어느사자를  불러주나  칠성벌전에 걸린사자 산신벌전에 걸린사자

당산벌전에 걸린사자 용왕벌전에 걸린사자  길대노중에 걸린사자

삼신제왕에 걸린사자  열두주당에 걸린사자 자살영산 타살영산

남수비 여수비 어른수비 아이수비  목신사자 석신사자 철물 동토사자

교통사고로 갔든사자  질병으로 갔든사자 화탄폭격에 갔든사자

전쟁으로 죽은사자  군웅수비사자 말명수비사자  영산수비사자

아흔아홉 떼수비 쉰넷 떼수비 열두수비사자  칠사자 삼사자

일체 원혼 수비사자들은  금일시석 응감하고 왕생극락 하옵소사.

삼보님이 증명하옵시고 대자비로 금일시석 원혼사자

극락세계로 인도하여 주옵소서

나무본사 아미타불  대자대비 구고구난 관세음보살.

 

* 법성계

둥글고 오묘한 법의성품 두모습이 아니로다

보든법은 변함없어 본래부터 고요한데

이름도없고 형상도없어 일체가 끊어지니 

깨닳으면 알수있고 지식으론 알수없네

참된성품 깊고깊어 지극히도 오묘하니

자기성품 벗어나서 인연따라 이뤄지네

하나속에 모두있고 많은속에 하나있어

하나가 모두이고 모두가 하나이네

한티끌 가운데에 시방세계 담겨있고

낱낱의 티끌마다 우주가 다들었네

무량한 오랜세월 한생각의 찰나이고

한생각 순간속에 무량세월 들어있네

삼세속에 또삼세가 엉켜있는 모양이아

어지럽지 아니하여서로가 뚜렸하네

처음마음 먹을때가 부처를 이룰때고

생사와 열반이 서로같은 모양이니

진리와 현상은 은은하여 분별이 없으니

열분의 부처님과 보현보살 경지일세

능히 사람들은 해인삼매 가운데에

여의롭게 나타내니 불가사의 법이로다

중생위한한 감로법은 허공에 가득하니

중생은 근기따라 이익을 얻는구나

우리가 이도리를 얻고자 원한다면

망상을 쉬지않곤 아무겄도 못얻으리

조건없는 방편으로 여의주를 취 할지니

고향갈제 분수따라 노자를 얻는도다

신묘한 다라니는 다함없는 보배이니

온법계장엄하여 극락보전 만들고서

중도의 해탈좌에앉으면 깨닳으리

옜부터 변함이 없는 것 그것이

이름하여 부쳐로다...........................!!   

 

* 반야심경

관자재 보살이 깊은 반야 바라밀다를 행할때

다섯가지 요소가 다 실체가 없음을 보시고

몸과 마음, 온갖 괴로움을 여의 엇느니라,

사리자여 삼라 만상은  허공과 다러지 않고,

공한 그 모습이 삼라 만상 이니라.

그러므로 물질이 곧 허공이고 허공이 곧 물질이며

감각, 지각,경험, 인식도 또한 실체가 없느니라,

사리자여 모든 존재의 실체가 없음은

생기는 것도 없어지는 것도 없어며

더럽거나 깨끗한것도 없어며

늘어나거나 줄어드는 것도 아니니라.

그러므로 공의 세계에는 물질도 없고

감정도 없고 욕망과 의식도 없어며

경험과 인식도없고 옳고 그름도없어며

눈과 코와 귀,혀와 몸 생각도 없으며

빛깔과 모양,소리와 향기,맛과 감촉

의식의 대상도 없으며 눈의 영역도 없고

인식의 영역 까지도 없으며 무명도 없고

무명 없앤것까지없으며, 늙음도 없고

죽음도 없고,늙고죽음을 벗어나는 것도없나니

괴로움, 번뇌, 열반, 수도도없고 지혜가 따로 있을수 없으며

얻은것도 잃은것도 없나니라.

아무것도 얻음과 잃을 것이 없으므로

보살이 반야 바라밀다에 의지하여

마음에 걸림이 없고 걸림이 없으므로

두려움이 없게되어 마침내 뒤바뀐 꿈같은생각을

멀리 여의고 마침내 열반에 드셨느니라.

과거, 현재, 미래, 삼세 제불의 모든 부처님도

반야 바라 밀다에 의지하여

위없이 올바른 깨닳음을  이루었느니라

그러므로 알라 바야 바라밀다는 가장 신비로운 진언이며

가장 밝은 진언이며 가장 높은 진언이며

동등함이 없는 주문이니 온갖 괴로움을 없애주고

참으로 진실하여 허망하지 않으니라

이에 반야 바라밀다주를 말하리라.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

 

*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석가모니불,

  나무 시아본사 석가모니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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