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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백과

오상(五常)

by 레일라와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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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의·예·지·신 (仁·義·禮·智·信)

사람이 항상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道理)이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있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오상(五常).

*인(仁)

인은 다른 사람의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측은지심(惻隱之心) 즉 타인의 불행을 남 일 같지 않게 느끼는 마음 동정심을 뜻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한다.

그러므로 나를 보살피고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타인을 보살핀다는 뜻이다.

"자기 마음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고, 자기가 싫은 것은 남에게 시키지 않는 것."이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곧 인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의(義)

올바른 것에서 벗어난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자신은 물론 타인도 정의에서 벗어나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수오지심(羞惡之心)

맹자는 "부끄럽게 여겨서 하지 않은 일을 미루어 모든 일에 대해 반성하는 것"이 의를 실천하는 방법이라고 하였다.

*예(禮)

내면의 선한 마음이 드러나는 행위이다.

넓은 의미로는 사회적으로 형성된 도덕, 규범과 각종 예절을 의미한다.

다음은 맹자의 사단설(四端說) 가운데 나오는 말로, 《맹자》 〈공손추편(公孫丑篇)〉에 있는 말이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고, 부끄러운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사양하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며,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이 없으면 사람이 아니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은 어짐의 극치이고, 부끄러움을 아는 마음은 옳음의 극치이고, 사양하는 마음은 예절의 극치이고, 옳고 그름을 아는 마음은 지혜의 극치이다[無惻隱之心 非人也 無羞惡之心 非人也 無辭讓之心 非人也 無是非之心 非人也. 惻隱之心 仁之端也 羞惡之心 義之端也 辭讓之心 禮之端也 是非之心 智之端也].

[네이버 지식백과] 사양지심 [辭讓之心] (두산백과)

*지(智)

시비를 가리는 마음을 지(智)라고 하였다.

시비지심(是非之心)

맹자는

어느 것이 인한것인지 어느 것이 의로운 것인지를 판단하고 그 선택을 유지하는 능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것은 타고난 마음이며, 이미 가려져 있는 시비, 즉 인·의와 불인·불의를 잘 아는 마음이라고 말한다.

*신(信)

진실하고 거짓이 없는 것을 뜻한다.

즉 타인에게 거짓말을 하지 않고 진실된 것만을 말하며

자신이 말한 것을 실천하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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