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五慾七情1 시인불여자시(恃人不如自恃) 시인불여자시(恃人不如自恃)시인불여자시 恃人不如自恃 恃(믿을 시) 人(사람 인) 不(아니 불) 如(같을 여) 自(스스로 자) 恃(믿을 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자신에게 의존하느니만 못하다] 역경과 고통 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삶의 뒤안길에는 희로애락, 기쁘고 화나며 슬프고 즐거운 일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게 인생이다. 일희일비할 일이 아니다. 그래도 인간이다 보니 오욕칠정(五慾七情)의 굴레를 벗기가 쉽지 않다. 크지 않은 도전과 시련에 낙담을 하곤 한다. 우리가 고민하는 대부분의 고통은 물질적 빈곤과 인간관계에서 온다. 하지만 가진 게 적더라도 심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 그래야 내일을 믿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채근담은 어려울수록 반듯한 자세를 지니라고 권유하고 있다. “가난한 집을 깨끗이.. 2018. 6.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