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將閭勉1 螳螂拒撤[당랑거철] 螳螂拒撤[당랑거철]사마귀가 수레를 막는다는 말로,자기 분수를 모르고 상대가 되지 않는 사람이나 사물과 대적한다는 뜻. 에 보면 다음과 같은 이야기가 있다.將閭勉[장여면]이 季徹[계철]을 만나 말했다."노나라 왕이 내게 가르침을 받고 싶다고 하길래 몇 번 사양하다가 "반드시 공손히 행동하고 공정하며 곧은 사람을 발탁하여사심이 없게 하면 백성은 자연히 유순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이 말이 과연 맞는 말이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계철은 껄껄 웃으며 이렇게 대답하였다."당신이 한 말은 제왕의 덕과 비교하면 마치 사마귀가 팔뚝을 휘둘러 수레에 맞서는 것 같아서 螳螂當車轍[당랑당차철]도저히 감당해 내지 못할 것입니다.또 그런 짓을 하다가는 스스로를 위험에 빠뜨리게 되고 집안에 번거로운 일이 많아지며,장차 모여.. 2018. 4. 2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