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近墨者黑1 근묵자흑 近墨者黑 근묵자흑 近墨者黑근묵자흑 近墨者黑 近(가까울 근) 墨(먹 묵) 者(놈 자) 黑(검을 흑) 겉뜻 : 검은 먹을 가까이 하면 검어진다 속뜻 : 사람도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할 수 있다 훌륭한 스승을 만나면 스승의 행실을 보고 배움으로써 자연스럽게 스승을 닮게 되고, 나쁜 무리와 어울리면 보고 듣는 것이 언제나 그릇된 것뿐이어서 자신도 모르게 그릇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는 것을 일깨운 고사성어이다. 중국 서진(西晉) 때의 문신·학자인 부현(傅玄)의 〈태자소부잠(太子少傅箴)〉에 나온다. "무릇 쇠와 나무는 일정한 형상이 없어 겉틀에 따라 모나게도 되고 둥글게도 된다. 또 틀을 잡아 주는 도지개가 있어 도지개에 따라 습관과 성질이 길러진다. 이런 까닭으로 주사(朱砂)를 가까이 하면 붉게 되고, 먹을 가까이 하면 .. 2018. 5. 5.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