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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합163

태(胎)-십이운성(十二運星) 태(胎)-재살 새로운 부모와 인연을 맺는 태아와 같은 상태이다. 한 가지 일에 모든 힘을 쏟아서 정성을 다하면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있다. 하지만 모든 일을 현실적으로 직시하지 못하는 성격 탓에 평범한 모임에서 적응이 어려우며 어떤 것이든지 할 수 있고 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한 가지 일에 몰두하기가 힘든 스타일이다. 성질과 태도가 억세지 않고 매우 따뜻하며 다른 사람을 높이고 귀중하게 대할 줄 아는 사람이다. ​ 태아와 같은 상태라서 유년기에는 몸이 약한 경우가 많지만 자라면서 차츰 건강해진다. 자신 스스로를 낮출 줄 알며 남의 어려움을 돕거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의로운 면도 있다. 대체로 평안하게 살아가며 기본적으로 총명하고 재능이 많다. 재물복은 있지만 성욕이 너무 강하기.. 2019. 7. 31.
묘(墓)-십이운성(十二運星) 묘(墓)-화개살 사람이 삶을 다하고 무덤에 들어가는 것을 뜻한다. 천천히 공적을 쌓아 이루어지며 처음부터 끝까지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물을 관리하여 한 번 잡은 것은 절대로 놓치지 않는다. 시작하였으면 끝을 보는 성격으로 재물이 함부로 새어나갈 일이 없고 결국엔 큰 뜻을 이룬다. 조직이나 단체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사람으로서 무너져가는 사업이나 가업을 일으킬 만큼 생활력이 강한 사람이다. 사치하지 않고 꾸밈없이 수수하고 성격이 모난 곳이 없이 부드럽고 너그러워 어떤 어려운 일이든 잘 마무리하지만 부모의 덕이 없고 남편 운도 없어 도화살이 같이 있는 경우에는 결혼을 두 번 하는 경우도 있다. 사주에 묘가 두 개 이상일 경우에는 인생의 말년이 외로움으로 가득할 수 있으니 인간관계와 자신의 재산.. 2019. 7. 29.
사(死)-십이운성(十二運星) 사(死)-육해살 생명력이 다한 죽음을 의미한다. 선천적인 재능이 아닌 자신만의 노력으로 모든것을 이루는 사람이다. 겉으로는 부드럽고 의지나 감정이 여린 사람으로 보이지만 안으로는 굉장히 강한 기질을 가진 사람으로서 자신의 기준이 확고하여 모든 일이든 대충 넘어가는 일이 없고 엄격하고 쉽게 봤다가는 큰 봉변을 당한다. ​ 기술적이고 전문적인 분야의 직업이 잘 맞고 장인정신을 가질수있는 예술적인 분야나 손재주가 좋다서 세밀하고 정확을 요구하는 직업이 좋다. 힘든 일이 닥쳐오더라도 특유의 지혜로 잘 버텨 이겨내면 들어올 화가 오히려 복으로 들어온다. ​ 부모, 자식, 반려자와의 인연이 적고 병(病), 절(絶)과 함께면 고독이 따르고 재물이 넉넉치 못하다. 갑오(甲午), 을해(乙亥), 병유(丙酉), 정인(丁寅).. 2019. 7. 28.
병(病)-십이운성(十二運星) 병(病)-병들 병-역마살 마음과 몸의 활동력을 점차 잃어간다. 살아가면서 잔병을 자주 앓거나 병으로 큰 고난을 겪는 일이 있다. 결정적인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이성적인 사고가 부족한 것이 특징이고 다른 사람들을 끌리는 매력이 있어 많은 사랑을 받아 연예인 사주도 많고 기본적으로 도화살이 있다. ​ 다른 사람들의 어려운 처지를 안타깝게 여기고, 배려심이 강하여 자신보다 남을 먼저 생각하고 그 사람들의 마음을 잘 헤아릴 줄 안다. 몸을 쓰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고 초혼은 실패할 가능성이 높으며 재혼으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 경우가 많다. 재물운과 부모운은 기대하기 힘들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리고 서로 동감하는 부분이 크지만 쓸데없는 시기심도 많아 일이 잘 풀리지 않는다. 장생​(長生)과 가장 합이 .. 2019. 7.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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