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궁합163 법화경-회삼귀일-성문승(聲聞乘) 성문승은 삼승의 하나로서 중생을 깨달음으로 인도하는 부처의 가르침이나 수행법을 말한다. 성문의 경지인 아라한(阿羅漢)의 경지에 이르게 하는 부처님의 가르침이다. ① 성문(聲聞)들 가운데 최고의 성자. 욕계·색계·무색계의 모든 번뇌를 완전히 끊어 열반을 성취한 성자. 이 경지를 아라한과(阿羅漢果), 이 경지에 이르기 위해 수행하는 단계를 아라한향(阿羅漢向)이라 함. ② 존경받을 만한 불제자. ③ 고대 인도의 여러 학파에서, 존경받을 만한 수행자를 일컫는 말. [네이버 지식백과] 아라한 [阿羅漢] (시공 불교사전, 2003. 7. 30., 곽철환) 고집멸도(苦集滅道) 사성제를 통한 수행이다. 불교의 사성제는 사제(四諦), 사성제(四聖諦), 사진제(四眞諦)라고도 한다. 삶을 살아가는 데 있는 괴로움-그 괴.. 2019. 6. 28. 법화경(法華經) 화엄경(華嚴經), 금강경(金剛經)과 함께 대승삼부경(大乘三部經)을 이룬다. 대승불교에서의 "법화경"은 일반적으로 "묘법연화경"을 가리킨다. 법화경은 모두 7권 28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교 경전 중에 가장 넓은 지역과 수많은 민족들의 대승경전이라고 볼 수 있다. 법화란? 대화엄의 바다인 우주에 핀 한 송이의 거대한 연꽃을 표현한 것으로(우주의 성단)을 표현한 (실상의 법)을 뜻한다. 모든 만물에는 꽃처럼 인생처럼 향기로운 것이 있는데 이것을 알 때는 법이 꽃처럼 바로 생겨 안락하고 성불을 이룬다. 법화 4부경(보상도의 소위 경전) 1, 정본 ; 반야바라밀다심경-보살도 입문서-연꽃의 잎을 묘사한 경 2,무량의경 ; 보살도 성취의 경-연꽃의 꽃대를 표현한 경 3,묘법연화경 ; 보살마하살의 과정과 일불승.. 2019. 6. 26. 삼일신고(三一神告) 제1장 허공(虛空) 제왈 이오가중 창창비천 현현비천 帝曰 爾五加衆 蒼蒼非天 玄玄非天 천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天 無形質 無端倪 無上下四方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虛虛空空 無不在 無不容 너희들 오(五) 가의 무리들아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라며 검고 검은 것이 하늘이 아니니라. 하늘은 모양(形)도 바탕(質)도 없으며, 첫 끝도 맨 끝도 상하 사방도 없으며 텅텅 비고 비어서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감싸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제2장 일신(一神) 신 재무상일위 유 대덕 대혜 대력 생천 神 在無上一位 有 大德 大慧 大力 生天 주무수세계 조신신물 섬진무루 소소령령 불감명량 主無數世界 造甡甡物 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하느님은 .. 2019. 6. 25.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 관재자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자신의 마음속에 안과 밖의 모든 번뇌와 분별심이 끊어지고 더 이상 구하거나 찾을 것이 없을 때에 이르러 비로 눈에 보이는 대상과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식별하는 것들이 모두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운 중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여부여시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 비어있음과 다르지 않고 비어있음이 눈으로 보이는 대상과 다르지 않으며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 즉 비어있는 것이며 비어있음이 즉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니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식별하는 것들이 역시 위의 말과 같으니라.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 모든 개체적 대상의 특징들의 비어있는 상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 2019. 6. 24. 이전 1 ··· 3 4 5 6 7 8 9 ··· 4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