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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자5

오상(五常) 인·의·예·지·신 (仁·義·禮·智·信) 사람이 항상 지켜야 할 다섯 가지 도리(道理)이다. 어질고, 의롭고, 예의 있고, 지혜로우며, 믿음이 있어야 한다는 오상(五常). ​ ​ *인(仁) 인은 다른 사람의 대한 관심과 사랑이다. 측은지심(惻隱之心) 즉 타인의 불행을 남 일 같지 않게 느끼는 마음 동정심을 뜻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공감한다. 그러므로 나를 보살피고 내 가족을 보살피듯이 타인을 보살핀다는 뜻이다. "자기 마음을 미루어 남을 헤아리고, 자기가 싫은 것은 남에게 시키지 않는 것."이 기소불욕물시어인(己所不欲勿施於人) 곧 인을 실천하는 방법이다. ​ *의(義) 올바른 것에서 벗어난 것을 미워하는 마음이다. 자신은 물론 타인도 정의에서 벗어나는 일을 용납하지 않는 것이다. 수오지심(羞惡之心) 맹.. 2019. 5. 9.
강신경 (소원하는 자의 신령님을 청하는 경) 태호복희 신농황제 요순우탕 문무주공 공자맹자 개대성인 찰찰천리 관관지맥 천지조화 만물변화 구구 팔십일 천지지기강 팔구 칠십이 음양조화 지시종야 천장 만만천천 이백일십유육야 지광 만만천천 일백사십유사야 시고 만만천천 삼백육십유야 후좌 우일야 동서남북 개시일야 상고 제왕군자 육정 육갑신장 축전축지 인간심중 원사강림 조아소원 옴 급급 여율령(반배) 강신 1장천형지원 지형지방 일월조화 탐색전물 임시변화 만고길흉 어차가흠명야 마의도사 환의도사 원사강림 조아소원 옴 급급 여율령(반배) 강신 2장천냉지온 부모지도야 남표북성 군신지도야 동양서음 부부지도야 전후좌우 형제붕우지도야 어차가흠명야 육갑육을 천뢰신장 육병육정 지진신장 육무육기 원근신장 육경육신 일퇴신장 육임육계 월퇴신장 원.. 2018. 12. 29.
농단(壟斷) 농단(壟斷) - 권력이나 이익을 독점하여 휘두르다. [밭두둑 롱(土/16) 끊을 단(斤/14)] 권세를 쥐고 마음대로 하는 것이 專橫(전횡)이다. 지금 나라를 참담하게 하고 있는 최순실이란 여인이 인척도 아니면서, 직책도 없으면서 대통령의 국정을 간섭하고 마음대로 휘둘렀다고 壟斷(농단)이라 했다. 전횡과 같은 뜻으로 쓰이지만 원뜻은 권세를 휘둘렀다기보다 買占賣惜(매점매석)에 가까웠다. 壟(롱)은 밭두둑이란 뜻 외에 언덕, 높고 평평한 墩臺(돈대)를 말하고 깎아지른 듯한(斷) 높은 지역이 농단이다. 높은 곳에 올라 지세를 살펴본 뒤 시장에서 가장 목이 좋은 곳을 차지하여 이익을 독차지 하는 것을 가리켰다. 여기에서 이익뿐 아니라 권력을 독점하고 마구 휘두르는 것을 비난하는 말로 쓰이게 됐다. 籠斷(농단),.. 2018. 5. 12.
하필왈리(何必曰利) 하필왈리(何必曰利)하필왈리 何必曰利 何(어찌 하) 必(반드시 필) 曰(가로 왈) 利(이로울 리) [어찌 꼭 이익만을 말하는가] 맹자(孟子)가 양혜왕에게 한 말이다. 어찌 왕만이 이(利)를 말했겠는가. 정치인이나 기업인, 개인 모두가 자기에게 이득이 없으면, 무슨 일이든 하려고 하겠는가. 이익을 추구하는 것은 인간의 본성이다. 그래서 ‘눈앞의 이익을 보고 도의(道義)를 잊는 경우’가 많아 ‘견리망의(見利忘義)’라는 말도 있고, 또 이래서는 안 된다고 하여 공자는 “눈앞의 이익을 보면 도의(道義)를 먼저 생각하라”고도 했다. 이른바 ‘견리사의(見利思義)’다. 장자(莊子)의 ‘외편(外篇)’ 중 ‘산목(山木)편’에 나오는 이야기다. 어느 날 장자는 과수원에 놀러갔다가 날개도 크고 눈도 큰 기이한 새와 이마를 스.. 2018.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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