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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신제왕2

뒤풀이 (사자) 카페 > 한국무속협회, 부산동래지부. | 백두산 http://cafe.naver.com/munsusa/1980 { 뒤풀이 } 사자 * 뒷전풀이 먼저가신 선대조상, 나중가신 후대조상, 섞은 손목마주잡고,행길마루 꽃밭으로 돌아오셔서, 말안에든 조상이며, 말밖에 나든 조상,삼사춘에 간조상, 오육춘에 간조상, 칠팔춘애 간조상, 구십춘에 간조상,사돈사돈 겹사돈 조상님네 들은, 못먹었다 한탄말고, 못보았다 트집말고,젖은것은 먹다가고, 마른것은 싸가지고, 누지고 처지는 조상없이,곱은배는 불러가고, 마른목은 적시어서, 시방세계 문을열고, 극락으로 가봅세다. 나무 아미타불(3번-7번독송) 마루마루 넘던 선왕고개, 고개넘던 선왕 황색무색에 묻어들고,딸아들은 선왕, 물위에 선왕, 남상문은 여상문에 딸아들고, 묻어들은상문, .. 2018. 12. 24.
횡수막이(홍수매기).액막이 액막이굿의 전통은 정월 세시풍속의 일환인 민간의 액막이 방식과 그 맥을 함께한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나 『열양세시기(冽陽歲時記)』 등의 기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정월에 제웅을 만들어서 버리거나 오쟁이 다리놓기, 팥알을 구덩이에 파 묻는 매성이 심기, 액막이 연날리기 등의 액맥이 풍속에서 그 역사를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왕실이나 관청 단위의 액막이 의례인 나례(儺禮)나 여제(厲祭) 등의 전통에서도 찾을 수 있다. 이러한 민간의 일반적인 액에 대한 관념이 갑자기 닥칠 수 있는 횡액(橫厄)과 수액(水厄), 도교에서 비롯된 삼재(三災)의 액년(厄年)에 대한 관념 등으로 더욱 구체화되면서 액막이 형태가 굿이라는 특정한 의례의 성립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짐작된다. 일반적인 민간의 액막이가 개별적으.. 2018.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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