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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유명한점집70

부적의 유래 부적은 언제부터 시작 되었나?부적이란 귀신이 두려워하는 대상의 이름이나 글귀나 표식을 하여 악귀나 사귀,잡신의 침범을 막고행운이나 복을 가져다주는 주술적 도구를 말한다.부적에는 한지에 경면주사를 찍어 글자나 형상을 그려 만든 것을 부적(符籍)이라 말하고,어떤 도구나 물건에주술적 의미를 부여한 것 다시 말해서 바위나 돌에 조각을 하거나 조개껍질이나 동물의 뼈에 조각을하여 목에 걸고 다닌다든지 나무에 조각하는 것 등을 부작(符作)이라 부른다.부작은 문자나 종이가 발명되기 이전부터 있었던 것으로 부적에 비하면 그 역사가 휠씬 오래된 것이다.그러나 점점 시대가 발전하면서 부작 보다는 주술적 도구를 사용하는 부적을 더 많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오늘날 이렇게 사용되고 있는 부적은 첫째 악귀나 사귀,잡귀 등의 악운.. 2018. 4. 18.
수지칠선(水之七善) 수지칠선(水之七善)#물의 일곱가지 귀한 성질 예부터 성인군자들은 "물"을 본받고자 했다.물은 유연함과 겸허함,비장(備藏)된 에너지 등의 특성을 지니고 있고 이를 익힌다면 크게 성공할 수 있다고 본 것이다. 노자가 "도덕경(道德經)에서 "천하에 물보다 부드럽고 약한 것이 없지만굳세고 강한 것을 공략하는 데는 가보다 나은 것이 없으니 그 성질을 바꿀 수 없기 때문이다.부드러움이 굳셈을 이기고 약함이 강함을 이기는 것은 천하가 다 알지만 능히 행하지는 못한다."라고 한 바는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노자의 말이 이어진다.그는 최고의 선은 물과같다고 했다."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으며 뭇 사람이 싫어하는 낮은 곳에 머물기를 마다하지 않는다.그러므로 도에 가깝다. 노자는 "물의 7가지 귀한 성질을"귀.. 2018.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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