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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계2

수행자의 마음가짐 지계(持戒) 부처가 제자들의 부도덕한 행위를 막기 위하여 설정해 놓은 법규를 지키고 범하지 않는 것에서 출발하여 선을 실천하고 모든 중생을 살찌게 하는 행위이다. ​ 본래의 청정한 마음을 회복하기 위하여 몸과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사분율(四分律) ;출가한 승려가 불법을 수행하는 데 필요한 계율을 자세히 기록한 불교의 율전 ​ ▶사분율에서 부처님이 계율을 정하신 이유가 10가지가 있다. ​ 교단의 질서를 잡기 위해서요 대중을 기쁘게 하기 위해서이며 대중을 안락하게 하기 위함이며 믿음이 없는 이를 믿게 하기 위해서이고 이미 믿는 이를 더욱 굳세게 하기 위함이다. 또 다루기 어려운 이를 잘 다루기 위해서고 부끄러운 줄 알고 뉘우치는 이를 안락하게 하기 위함이고 현재의 실수를 없애기 위해서이고 미래의 실수를 막기 위해.. 2019. 6. 8.
수행자의 마음가짐 1 ▶천인합일(天人合一) 을 위해서 수양한다. 스스로 해탈하여 자기와 남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보살행을 하며 실천 덕목인 육바라밀을 바탕으로 수행한다. (※육바라밀 ; 보시(布施), 지계(持戒), 인욕(忍辱), 정진(精進), 선정(禪定), 지혜(智慧)) 욕구로 지향하는 감성적인 마음을 인심(人心)이라 하고 그것을 제어하는 마음을 도심(道心)이라 하며, 도심의 도(道)는 바로 행(行)이다. 욕망과 충동을 억제하고 천명(天命)에 귀의 (천인합일) 하기 위해 수양을 한다. 수양에 앞서 우리는 항상 정구(淨口), 정심(淨心), 정신(淨身)으로 귀의한다. 언제나 처음의 마음으로 시작할 때의 간절함과 무엇도 재지 않는 맑고 깨끗함으로 변함없어야 한다. 인간의 완성은 초인간적인 천(天)과의 일치에 있으며, 이 일치를 위.. 2019. 6.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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