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응형

화엄경2

법화경(法華經) 화엄경(華嚴經), 금강경(金剛經)과 함께 대승삼부경(大乘三部經)을 이룬다. 대승불교에서의 "법화경"은 일반적으로 "묘법연화경"을 가리킨다. 법화경은 모두 7권 28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교 경전 중에 가장 넓은 지역과 수많은 민족들의 대승경전이라고 볼 수 있다. 법화란? 대화엄의 바다인 우주에 핀 한 송이의 거대한 연꽃을 표현한 것으로(우주의 성단)을 표현한 (실상의 법)을 뜻한다. 모든 만물에는 꽃처럼 인생처럼 향기로운 것이 있는데 이것을 알 때는 법이 꽃처럼 바로 생겨 안락하고 성불을 이룬다. ​ 법화 4부경(보상도의 소위 경전) 1, 정본 ; 반야바라밀다심경-보살도 입문서-연꽃의 잎을 묘사한 경 2,무량의경 ; 보살도 성취의 경-연꽃의 꽃대를 표현한 경 3,묘법연화경 ; 보살마하살의 과정과 일불승.. 2019. 6. 26.
시인불여자시(恃人不如自恃) 시인불여자시(恃人不如自恃)시인불여자시 恃人不如自恃 恃(믿을 시) 人(사람 인) 不(아니 불) 如(같을 여) 自(스스로 자) 恃(믿을 시) [남에게 의존하는 것은 자신에게 의존하느니만 못하다] 역경과 고통 없는 인생이 어디 있을까. 삶의 뒤안길에는 희로애락, 기쁘고 화나며 슬프고 즐거운 일들이 자리하고 있다. 그게 인생이다. 일희일비할 일이 아니다. 그래도 인간이다 보니 오욕칠정(五慾七情)의 굴레를 벗기가 쉽지 않다. 크지 않은 도전과 시련에 낙담을 하곤 한다. 우리가 고민하는 대부분의 고통은 물질적 빈곤과 인간관계에서 온다. 하지만 가진 게 적더라도 심지를 굳건히 해야 한다. 그래야 내일을 믿고 일어설 수 있는 힘이 생긴다. 채근담은 어려울수록 반듯한 자세를 지니라고 권유하고 있다. “가난한 집을 깨끗이.. 2018. 6. 8.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