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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근담

명예와 부끄러움

by 레일라와 2018.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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完名美節 不宜獨任 可以遠害全身.

완명미절 불의독임 분사여인 가이원해전신.


辱行汚名 不宜全推 引些歸己 可以韜光襄德.

욕행오명 불의전추 인사귀기 가이도광양덕.



완전한 명예와 아름다운 절개는 혼자만이 차지할 것이 아니다.
조금은 남에게 나누어 줌으로써 짐짓 해(害)를 멀리하고 몸을 온전히 할 일이다.
욕된 행실이나 더러운 이름은 절대로 남에게 미루지 말라.

잘못을 조금은 자기에게 돌림으로써 빛을 감추고 덕을 기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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