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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속백과

영과 육체의 질병과의 관계

by 레일라와 2018.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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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글 (신과영의구분)에서 인간의 몸은 육체(肉體)와 령(靈)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했다.

 


인간이 병이 드는 것은 근본적으로 앞에서 말한 령(靈)과 육체(肉體의 상응관계로써 모두 설명이 될 수 있다. 즉, 영(靈)의 부조화에 의해서 육체(肉體)의 부조화가 나타나 병이 발생하기도 하고 또, 그 반대로 육체(肉體)의 부조화로 인해 영(靈)의 부조화가 발생하기도 한다.


*육체(肉體)의 병은 단순한 육체(肉體)의 생리적 이상에 의해서도 발병된다.

 

여기서는 심령적인 원인으로 인해 나타나는 병을 다루기로 한다.

 

◎ 빙의령(憑依靈)에 의한 육체적 질병-

 

죽은 사람의 영(靈)이 다른 살아있는 사람의 육체(肉體)로 들어가는 경우가 있는데 그러한 영(靈)을 빙의령(憑依靈)이라 한다.

다른 영(靈)이 빙의되면 빙의령(憑依靈)이 본래의 영(靈)과 함께 하나의 육체(肉體)에 공존하므로 본래의 영(靈)은 한정된 에너지를 빙의령(憑依靈)과 함께 나누어야 하므로 이에 따른 에너지 부족으로 일단 영(靈)에 부조화가 생기는 것이다.

이 영(靈)의 부조화를 육체(肉體)가 감응하여 육체(肉體)에도 병이 발생하게 된다.

더우기 빙의령(憑依靈)이 어떤 병으로 인해서 죽었거나 혹은 사고등으로 죽은 경우 그 빙의령(憑依靈)의 부조화가 육체(肉體)의 부조화를 낳게 되어 육체(肉體)의 병이 발생하는 것이다.

 

-난치병,불치병등 원인불명의 병이 많다.

-병으로 죽은 영이 빙의되는 경우 살았을 당시 앓았던 병이 그대로

 걸리기도  한다.

 집안 대대로 같은 병에 걸리는 경우등이다.

 


◎ 악연,원한,저주등에 의한 원령(怨靈)으로 인한 육체적 질병 -

 

영(靈)이 육체에 빙의되지는 않았지만 과거나 현재에 원한,악연,저

주를 품은 영(靈)이 원한등을 갚기 위해 육체(肉體)의 의식이 약할 때 그 영(靈)을 괴롭히게 되고 그로 인해 영(靈)의 괴로움이 육체(肉體)의 병으로 나타나고 때로는 죽을 수도 있다.

정신질환과 같은 정신병이 대부분 이러한 이유에 의해 발병하는 것이다.

 


 

● 치료(治療) -영(靈)을 떼어내는 방법

 


1.원령의 경우 이쪽에서 잘못을 뉘우치고 잘 설득하고 원한관계를

  풀어주어 원령 스스로 천리를 따를 마음을 갖고 영계로 돌아가게

  설득하는 방법.

 

2.천도재를 올려주어 보다 좋은 곳으로 보내주는 경우.

 

3.강제로 제령(除靈) 시키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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