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人法地1 무위이치(無爲而治) 무위이치(無爲而治)무위이치 無爲而治 無(없을 무) 爲(할 위) 而(능히 능) 治(다스릴 치) [성인은 덕이 커서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잘 다스려진다] '논어(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보인다. 무위지치(無爲之治)라고도 한다. 공자(孔子)는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고서도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아마도 순(舜)임금일 것이다. 그는 무엇을 했는가? 그는 공손하게 조정에 앉아 있었을 뿐이다(無爲而治者, 其舜也與. 夫何爲哉? 恭己正南面而已矣)"라고 했다. 물론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핵심은 순임금이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어떤 의도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주군을 본받아 나라를 잘 다스렸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뭔가 꼭 보여주려고 작위(作爲)적인 행위를 하는 사회지도층 인사.. 2018. 5. 13.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