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情進)
육바라밀(六波羅蜜) 중 네 번째 덕목 불교에서는 게으름과 (해태-懈怠) 방관(방일-放逸) 하는 태도는 악법이다. 해태심과 방일심을 없애는 것이 바로 정진이다. 부지런히 노력하여야 한다. 정진은 다섯 가지로 나뉜다. 1,피갑정진(被甲精進)-입을 피, 갑옷 갑, 정할 정, 나아갈진 병사가 갑옷을 입고 전쟁터에 들어가 두려움 없이 싸우는 것과 같이 매사에 굴복하지 않고 당당하게 큰 용감함을 발휘하여 중생을 구제하고 악을 제거하는 보살행(菩薩行)을 실천하는 것이다. 유세 정진(有勢精進)이라고도 한다.(있을 유, 형세 세, 정할 정, 나아갈진) 2,가행정진(加行精進)-더할 가, 다닐 행, 정할 정, 나아갈진 유근정진(有勤精進)-(있을 유, 부지런할 근, 정할 정, 나아갈진)이라고도 한다. 용감하고 근면..
2019. 6.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