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명약1 간위명물리(艱危明物理) 간위명물리(艱危明物理)간위명물리 艱危明物理 艱(어려울 간) 危(위태로울 위) 明(밝을 명) 物(물건 물) 理(다스릴 리) [시련 속에서 사물의 이치를 분명하게 깨닫게 된다] 역경이 없는 삶은 단조롭다. 공감 결여다. 시련 속에 자신을 돌아보고 단련시켜야 삶이 튼실하다. 겨울이 추울수록 봄에 피는 꽃이 더 곱고, 염천을 이긴 과일이 더 향긋한 바와 같다. 맹자가 “사람이 훌륭한 덕행과 지혜, 학술과 지식을 갖게 되는 것은 언제나 환란 속에서 얻게 된다(人之有德慧術知者 恒存乎?疾)”고 가르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맹자의 말은 이어진다. “하늘이 장차 큰일을 어떤 사람에게 맡기려 할 때는 반드시 먼저 그 마음을 괴롭히며, 그 근골을 지치게 하며, 그 육체를 굶주리게 한다. 그 생활을 곤궁하게 해서 행하는 일이.. 2018. 5. 8.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