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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4

강신경 (소원하는 자의 신령님을 청하는 경) 태호복희 신농황제 요순우탕 문무주공 공자맹자 개대성인 찰찰천리 관관지맥 천지조화 만물변화 구구 팔십일 천지지기강 팔구 칠십이 음양조화 지시종야 천장 만만천천 이백일십유육야 지광 만만천천 일백사십유사야 시고 만만천천 삼백육십유야 후좌 우일야 동서남북 개시일야 상고 제왕군자 육정 육갑신장 축전축지 인간심중 원사강림 조아소원 옴 급급 여율령(반배) 강신 1장천형지원 지형지방 일월조화 탐색전물 임시변화 만고길흉 어차가흠명야 마의도사 환의도사 원사강림 조아소원 옴 급급 여율령(반배) 강신 2장천냉지온 부모지도야 남표북성 군신지도야 동양서음 부부지도야 전후좌우 형제붕우지도야 어차가흠명야 육갑육을 천뢰신장 육병육정 지진신장 육무육기 원근신장 육경육신 일퇴신장 육임육계 월퇴신장 원.. 2018. 12. 29.
발양광대(發揚光大) 발양광대(發揚光大)- 크게 떨쳐 일으키다, 앞사람의 것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키다. [필 발(癶/7) 날릴 양(扌/9) 빛 광(儿/4) 큰 대(大/0)] 앞 시대의 선인의 업적은 훌륭하게 계승되기를 원한다. 대학자에게는 여러 학인들이 모여들어 가르침 받기를 원한다. 마찬가지로 학자도 여러 문인들이 각지서 오고, 자신의 연구와 학통이 이어지는 것이 가장 큰 자랑일 것이다. 스승은 제자들이 미흡하더라도 무한한 가능성을 지녀 두려워해야 한다고 後生可畏(후생가외)라 했고, 학문을 닦음에 따라 능가할 후배라도 靑出於藍(청출어람)이라며 오히려 더 흐뭇해했다. 이에 따라 학인들은 스승의 가르침을 바탕으로 더욱 발전시키려 노력한다. 마음, 기운, 재주 등을 떨쳐 일으키는 것이 發揚(발양)이다. 인재를 뽑아 키우는 것도.. 2018. 7. 13.
무위이치(無爲而治) 무위이치(無爲而治)무위이치 無爲而治 無(없을 무) 爲(할 위) 而(능히 능) 治(다스릴 치) [성인은 덕이 커서 아무일을 하지 않아도 천하가 잘 다스려진다] '논어(語)'의 '위령공편(衛靈公篇)'에 보인다. 무위지치(無爲之治)라고도 한다. 공자(孔子)는 "아무런 행위를 하지 않고서도 천하를 다스린 사람은 아마도 순(舜)임금일 것이다. 그는 무엇을 했는가? 그는 공손하게 조정에 앉아 있었을 뿐이다(無爲而治者, 其舜也與. 夫何爲哉? 恭己正南面而已矣)"라고 했다. 물론 여러 가지 해석이 가능하다고 하겠다. 핵심은 순임금이 솔선수범(率先垂範)하여 어떤 의도적인 행위를 하지 않아도, 모든 사람들이 주군을 본받아 나라를 잘 다스렸다는 것이다. 요즘처럼 뭔가 꼭 보여주려고 작위(作爲)적인 행위를 하는 사회지도층 인사.. 2018. 5. 13.
좌우명 (座右銘) 자기 오른쪽에 두고 마음에 새기던 술독이라 뜻으로, 늘 가까이 두고 스스로 경계하거나 가르침으로 삼는 말 "아니,자네 이거 무슨 뜻인지도 모르나?"앞에 앉아 있던 젊은이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어요. 공자의 제자들은 안 되겠다는 듯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어요. 유일하게 한 제자만이 젊은이의 편을 들었어요. “이제 막 시작했는데 모를 수도 있지. 모르니까 배우려고 오지 않았겠나?” 젊은이가 진땀을 닦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말했지만, 제자들은 여전히 탐탁하지 않게 여겼어요. 지나가다가 이 모습을 본 공자는 아무 말 없이 자리를 떠났어요. 다음 날, 공자는 아침 일찍부터 제자들을 불러 모았어요. 그리고는 특별히 보여 주고 싶은 것이 있다며 앞장섰어요. 젊은이도 맨 뒤에서 쭈뼛쭈뼛 걸음을 옮겼어요.. 2018. 4.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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