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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화경(法華經) 화엄경(華嚴經), 금강경(金剛經)과 함께 대승삼부경(大乘三部經)을 이룬다. 대승불교에서의 "법화경"은 일반적으로 "묘법연화경"을 가리킨다. 법화경은 모두 7권 28품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불교 경전 중에 가장 넓은 지역과 수많은 민족들의 대승경전이라고 볼 수 있다. 법화란? 대화엄의 바다인 우주에 핀 한 송이의 거대한 연꽃을 표현한 것으로(우주의 성단)을 표현한 (실상의 법)을 뜻한다. 모든 만물에는 꽃처럼 인생처럼 향기로운 것이 있는데 이것을 알 때는 법이 꽃처럼 바로 생겨 안락하고 성불을 이룬다. ​ 법화 4부경(보상도의 소위 경전) 1, 정본 ; 반야바라밀다심경-보살도 입문서-연꽃의 잎을 묘사한 경 2,무량의경 ; 보살도 성취의 경-연꽃의 꽃대를 표현한 경 3,묘법연화경 ; 보살마하살의 과정과 일불승.. 2019. 6. 26.
삼일신고(三一神告) 제1장 허공(虛空) 제왈 이오가중 창창비천 현현비천 帝曰 爾五加衆 蒼蒼非天 玄玄非天 천 무형질 무단예 무상하사방 天 無形質 無端倪 無上下四方 허허공공 무부재 무불용 虛虛空空 無不在 無不容 ​ 너희들 오(五) 가의 무리들아 푸르고 푸른 것이 하늘이라며 검고 검은 것이 하늘이 아니니라. 하늘은 모양(形)도 바탕(質)도 없으며, 첫 끝도 맨 끝도 상하 사방도 없으며 텅텅 비고 비어서 존재하지 않는 곳이 없으며 감싸지 않는 것이 없느니라. ​ 제2장 일신(一神) 신 재무상일위 유 대덕 대혜 대력 생천 神 在無上一位 有 大德 大慧 大力 生天 주무수세계 조신신물 섬진무루 소소령령 불감명량 主無數世界 造甡甡物 纖塵無漏 昭昭靈靈 不敢名量 성기원도 절친견 자성구자 강재이뇌 聲氣願禱 絶親見 自性求子 降在爾腦 ​ 하느님은 .. 2019. 6. 25.
마하반야바라밀다심경(반야심경) 관재자보살 행심반야바라밀다시 조견오온개공도 일체고액 자신의 마음속에 안과 밖의 모든 번뇌와 분별심이 끊어지고 더 이상 구하거나 찾을 것이 없을 때에 이르러 비로 눈에 보이는 대상과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식별하는 것들이 모두 비어있다는 것을 깨닫고 괴로운 중생에서 벗어날 수 있었다. ​ 사리자 색불이공 공불이색 색즉시공 공즉시색 수상행식 여부여시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 비어있음과 다르지 않고 비어있음이 눈으로 보이는 대상과 다르지 않으며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 즉 비어있는 것이며 비어있음이 즉 눈으로 보이는 대상이니 느끼고 생각하고 행동하고 식별하는 것들이 역시 위의 말과 같으니라. ​ 사리자 시제법공상 불생불멸 불구부정 부증불감 이 모든 개체적 대상의 특징들의 비어있는 상은 나지도 않고 없어지지도 않고 .. 2019. 6. 24.
왕생가 홀 연 히 생각하니 아 득 한 꿈이로다 바람같은 이세월이 물결같이 흘러흘러 이 몸 이 늙어가니 황천객을 면할손가 ​ 한 많은 인간살이 향불속에 붙여두고 구름같이 일던망상 염불속에 붙여두고 ​ 천상만겁 지은죄를 발원참회 하옵나니 극락세계 아미타불 나를살펴 인도하소 ​ 우리교주 석가여래 영산설법 하옵실제 정토왕생 하올것을 미타경에 찬했으니 나도이제 불제자라 정토발원 하나이다 타고지고 타고지고 반야용선 타고지고 가고지고 가고지고 극락세계 가고지고 보고지고 보고지고 아미타불 보고지고 ​ 듣고지고 듣고지고 무상설법 듣고지고 놀고지고 놀고지고 연화봉에 놀고지고 사십팔원 공덕장엄 놀랍지고 장할지고 팔공덕수 맑은물에 상선인과 목욕하고 ​ 구품연대 향기속에 비단옷깃 휘날리고 보배영락 목에걸고 연화관도 높이쓰고 보배누각 .. 2019. 6.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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